야외 휴식 공간이 있는 Yeongju-si 휴가지 숙소

매우 깔끔하고 청결한 숙소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좋은 향기가 나서 피로가 풀리고 웰컴푸드로 사과와 사과즙을 준비해주셔서 기분좋게 체크인했습니다. 에어드레서로 겉옷도 청결히 할 수 있었고, 레트로 감성 조끼들이 걸려있어 가족들과 즐겁게 인증샷도 찍었어요! 게임기도 너무 좋았구요! 거주하고 싶을만큼 좋아서 또 가고 싶습니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곳에서 힐링 하고싶으시면 여기보다 더 좋을곳을 찾기 힘들거같아요. 꼭 또 방문하고싶어요

내부가 정말 깨끗하고 주변 경관이 이뻐서 힐링하고 왔어요! 체크인을 늦게 했는데 다음날 호스트님께서 체크아웃 늦게 하셔도 된다고 배려해 주셔서 너무너무 편하게 즐기다가 왔습니다 :) 주방용품, 욕실용품 모두 다 비치돼있어서 좋았어요

집안 구석구석 깨끗하고 정성껏 꾸며져 있는 아늑한 공간입니다. 1층 거실과 주방, 보조주방, 화장실 2층 침실, 샤워부스 딸린 화장실 3층 소파와 tv, 작은테이블과 낮은 침대가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곳곳에 집주인분이 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메모 안내들이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습니다. 깨끗하고 넓은 주방과 예쁜 식기들도 실컷 쓸 수 있어서 주부로서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미술을 좋아하는데 유영국, 빈센트 반 고흐의 도록을 소파에 기대앉아 여유있게 볼 수 있어서 저에게 특별한 숙소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네살아이와 행복한 추억 만들고 갑니다.

백두대간수목원 가려고 잡은 숙소였어요. 흠잡을 데 없이 깨끗하고 평화로웠습니다. 침구도 편하고 주방집기도 쓰기 좋아요. 마당에서 배드민턴도 치고 캐치볼도 하고ᆢ 마당의 고양이 8마리도 나름의 즐거움이었어요. 하나 아쉬운 점은 거실 통창으로 보이는 뷰는 아름다웠지만 밤에는 커튼이 없는 게 좀 마음쓰였어요. 앞이 다 밭이긴 했지만ᆢ 그래도 블라인드가 있다면 더 완벽할 것 같아요.

출장으로 갔는데 깨끗하고 소통도 빠르게 해주시고 주차도 주변 행정복지센테에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월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숙소에요! 숙소 스피커를 통해 음악 감상도 하고 구석구석 감성 작품들이 많아서 구경하고 찾는 재미도 있었어요! 비가 와도 앞마당 슬레이트 지붕에 비가 떨어지는 소리가 오히려 더 운치있더라구요. 도란도란 조용히 이야기 나누기도 좋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다만 설거지 수세미는 매번 갈아주셨으면 좋겠고 화장실 전등이 하나 고장난건지 좀 어두웠어요! 이 두부분은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영월에서의 시간 보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저, 동생부부 총 5명이 편안히 머물다 갔습니다! 1박만 한게 아쉬울 정도로 너무나 편하고 아늑하고 따뜻했어요~ 특히나 저희처럼 2가구가 오는 여행이라면 서쪽방과 동쪽방으로 구분된 것이 무척 편했습니다 각종 주방도구와 여러종류의 컵이 있고 일회용행주나 음식물처리하는 망도 있고 여기저기 세심함이 많이 돋보였어요! 침실에 있는 협탁서랍이나 화장대 작은 서랍마저도 모기퇴치제나 드라이기와 같은 유용한 도구들이 깨알같이 다 들어있고 화장대에는 면봉과 화장솜까지 있어서 너무나 편했어요~! 다만 시내까지는 거리가 좀 있어서 왔다갔다가 어렵긴 하지만 숙소 앞에 예쁜 섶다리와 메타세콰이어길등 자연경관이 너무나 아름다워 다음에도 영월에 온다면 꼭 다시 묵고 싶은 숙소입니다! 제가 옷을 두고 갔는데 연락주셔서 감사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