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 장기 숙박 숙소

숙소 정말 깔끔하고 예뻤어요. 😊 다른곳이랑 고민하다 신축 건물이라 깨끗하다는 후기 보고 선택했는데 인테리어는 사진과 똑같았고, 사진이 좀 더 넓어보이게 나오긴 했어요. 넓은 퀸베드 앞에 작은 책상 있어서 좋았고. 빌트인 옷장의 넉넉한 수납공간, 냉장고,건조대 등이 사용하기 편리했어요. 호텔과 고민하다가 일주일 정도 숙박할 예정이라 취식가능 에어비앤비를 선택하길 정말 잘 했던것 같아요.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쌀밥도 해먹고 싶었는데 쿠쿠 전기밥솥이 있어서 고구마, 밥도 지어보고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식기류도 전부 잘 구비되어 있었고. 커피머신이 특히 유용했어요! 세탁기도 조용하게 잘 돌아가서 세탁물 생길때마다 틈틈이 빨 수 있었고요. 위치는 어르신들이 많이 사는 전형적인 구도심 안쪽 주택 빌라촌이라 1층 상가에 배달음식점이 많아요. 도보 7분 거리에 마트가 있어서 장보기 편리하고. 웬만한 음식점은 주변에 다 있긴 하지만 저녁에는 인적이 드문 어두운 거리라 늦게 안 다니는게 좋을것 같아요. 수원 어딘가 이동할때 버스 2번 환승 해야될 수 있어요. 마지막날 비행기 시간때문에 이른 아침 6:00에 나와서 택시 불렀는데 1분만에 잡히더라고요. 동수원 버스터미널까지 차로 8분거리로 가까워서 택시비 8~9천원 정도 나왔어요. 티비는 넷플릭스,유튜브 등 볼수 있어 좋았는데 조작법이 낯설어서 처음에 좀 애먹었어요. 화면이 너무 파래서 아침 저녁으로 틀어놔도 뭔가 잘 안보였어요. 창밖으로 옆 건물을 마주보고 있어 창문을 열진 않았지만, 새하얗고 예쁜 커튼을 통해 햇빛도 잘 들어와서 낮에 밝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결론> - 빌트인 원룸, 모든게 갖춰져있음 - 침실 및 욕실 티끌한점 없이 깨끗 - 화이트톰 인테리어라 넘 예쁨 - 취식 원하는 장기 숙박객에게 추천 - 도보거리에 동네 마트o, 파바, 음식점 다수 - 여자혼자 빌라 주변을 밤 늦게 걷는건 비추 숙소 자체의 퀄리티가 넘 좋아서 재방문 의사 100% 입니다. ^^

회사 출퇴근 때문에 잠시 숙박하였는데 만족하였습니다. 주차 공간도 확보해 주시고 많이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용하고 편한 분위기에 퇴근 후 숙소에서 잘 쉬었습니다.

수원메쎄에 일이있으시다면 100%추천 호텔처럼 삐까 하진 않지만... 평소 어두운 실내와 답답한 환경을 싫어하는 저에겐 딱이였어요~ 내집같은 분위기에 편히 3일동안 지낼수 있었습니다. 특히 모든 조리도구 덕에 간단히 식사도 해결할수 있어서 굿!! 주차비도 비싼데 세워두고 다닐수 있어서 굿!!! 호스트님도 넘 친절하시고 나무랄것이 없는 숙소입니다. 늘 번창하세요!!

그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필요한 모든 것과 가깝고 유명한 장소에 가깝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