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an-gun의 펜션 휴가지 숙소

청결해서 좋았고 정말 편하게 쉬었다가기 좋았어요 강아지, 고양이도 너무 귀여웠고 묵었던 숙소에서 바다도 잘 보여서 좋았어요

숙소가 높은 지대에 있어서 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풍경이 멋져요 저녁엔 바람이 불지만 숙소까지 심하게 불지는 않아서 괜찮아요 저녁에 바베큐 해먹기 적당한 장소가 있어요 대신 랜턴을 하나 챙겨가면 좋을것 같아요 숙소 내부는 적당한 사이즈고 층고가 높아서 개방감이 있어요 한옥 숙소라 내부가 고풍스럽고 편안한 느낌이에요 구경갈만한 곳들이 숙소와 가까워요

방에서 해지는 광경을 볼수 있는 곳으로 조용히 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깨끗하고 따뜻한 방입니다 호스트분도 친절하고 아침에 간단한 떡과 요구르트를 간식으로 챙겨주셨어요 한옥마을이라 주변환경이 조용하고 고즈넉합니다 대신 주변에 마트는 없고 작은 슈퍼만 있어요 요리나 고기를 해서먹으려면 시내에서 미리 장을 보고 와야합니다

창문이 뿌얘서 조금 아쉬웠지만 뷰가 안보일 정도는 아니였어요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작은 해수욕장은 한동안 바다멍에 푹 빠져있을 정도로 너무너무 이뻤습니다!!!!

우리는 물과 주변 절벽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하트 스타 객실에 머물렀습니다. 주인은 매우 친절했지만, 한국어만 구사할 수 있습니다. 바비큐 그릴, 탁구대, 근처에 꽤 좋은 국수와 해산물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도보 거리 내에 파고다와 함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해변까지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비가 오는 주말에 이곳에 있었지만 주중에는 더 저렴한 가격에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힐링되고 편히 쉴수 있던 숙소였어요. 추천합니다

바로 앞이 상록해수욕장이라 갯벌 체험과 해수욕이 편리합니다. 호스트님이 친절하시고 바로바로 응답해 주십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 썰물이라 호미와 통을 빌려 주셔서 뜻하지 않게 아이와 재밌게 조개를 캘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해수욕 후 수건도 바로 교체해 주시고, 탈수도 해 주셔서 편리했습니다. 제가 군고구마를 깜빡 빠트렸는데, 감자를 조금 주셔서 바베큐 때 맛있는 군감자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부안에 가게 되면 다시 들르겠습니다. 덕분에 재밌게, 편안하게 잘 놀다 갑니다.

결재 후 알게되었지만 Airbnb 보다 다른 곳을 통하여 결재하는게 더 저렴합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숙소도 깨끗하고 바로 앞에 7.eleven도 있고 무엇보다도 일몰 명소인 솔섬이 걸어서 바로 5분 이내 거리에 있음.

편안히 잘 놀다 왔습니다. 숙소도 깔끔했구요. 독채인줄 알았으나 아니었던 점은 살짝 실망이었으나 분위기 및 시설에 만족하고 갑니다. 다락쪽은 경사가 너무 가팔랐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