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unjinhaesuyokjang의 장기 숙박 숙소

해돋이여행으로 급히 숙박이 필요했는데 배려를 해주셔서 좀 일찍 체크인할수 있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뷰에 거리도 걸어다니기에도 너무 좋더라구요! 가격도 합리적이었구요~ 감사했습니다^^ 또가고싶어요!!

추운날씨에 난로가별도있고 침대에 전기장판이있어 좋았습니다. 노후된 아파트이나 내부리모델링이 되어있어 깨끗하였습니다 . 다만 엘리베이터가 작동이 안되고 (2층이여서 걷기부담은 없음)작은방쪽은 외부발 소리및 소음 바로옆에서 들리고 여행한날에 밖에 바람이 많이불었는데 강한바람이불때 한번씩 화장실 천장뚜껑이 쿵 소리나 놀랐습니다 .

뷰가 일단 최고! (밤에는 달, 아침엔 일출 그리고 바다) 시설은 사진처럼 굿굿 침구도 꿀잠보장 거기에 주인장분의 적절한&친절한 안내덕분에 주문진 여행되었어요~ 가족들도 좋아해요:)

아빠는 안간다고 하셔서 엄마,신랑과 셋이 간 숙소입니다 1층에 엄마가 묵을 침실과 커다란 욕조가 있고 2층에 저와 신랑이 따로 잘 수 있는ㅋㅋ 침실이 두개이고 화장실이 있습니다 엄마가 너무 만족해하셨고 욕조도 너무 좋았다고ᆢ신랑도 긴 운전으로 지친 몸을 폴어서 너무! 좋아했습니다 침구도 햇빛에 말린듯한 바스락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연박을 못해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