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dong-nae의 장기 숙박 숙소

너무 좋았습니다. 엄마와 함께한 여행이었는데 직접 보니 사진보다 훨씬 좋았고 무엇보다 엄마가 너무 좋아해주셔서 뿌듯했습니다. 웰컴푸드로 놓아주신 구운 오메기떡은 너무 맛있어서 올레시장에서 추가로 잔뜩 구매했고 비치해주신 찻잎도 너무 향이 좋아서 평소에는 귀찮았을텐데 아침마다 우려먹으며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처음 체크인했을때 설명을 해주셨는데 호스트님의 숙소에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사용하는 동안 저희도 애정을 담아 사용할수있었습니다.

쇠소깍해변이 앞에 있어 저녁 산책하기도 좋고 주변에 괜찮은 식당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실내에, 세탁실도 잘 구비되어있고, 매일 아침 수건을 넉넉히 챙겨주신점도 최고였습니다.

숙소가 아주 깨끗했어요 특히 침구가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빛에 예민하신 분들은 아침에 조금 힘드실수도 있을것 같네요 아기가 있었는데 이것저것 용품들을 세심하게 준비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지냈습니다 !

사진보다도 더 예쁜 집이었어요 마당도 예쁘고 자쿠지도 잘썼어요 체크인도 쉽고 편리했어요 제주도 다시 가게되면 또 지내고싶은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