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이 있는 Yeongcheon-si 휴가지 숙소

이 가격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훌륭했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놀러 갔었다가 너무 좋았던 곳이라 처음으로 후기 남겨봅니다! 지인들끼리 밀양까지 가본 건 처음이라 장소도 낯설고 시설이 괜찮을지도 반신반의하면서 갔었는데 도착하자마자 주인분께서 살갑게 저희를 맞이해 주시고 펜션도 저희 상상이상으로 매우 깔끔하고 넓어서 엄청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ㅎㅎ 이후에는 근처 계곡도 가서 놀고 저녁으로는 고기도 구워서 먹었었는데 그릴이라던지 다른 부분들을 추가 서비스로 해주셔서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던 점도 너무 좋았어요 :) 이번에는 비록 1박 2일이라 그리 오래 즐기지는 못했지만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놀러 오고 싶습니다 주인분의 친절하신 서비스에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

숙소가 완전 새건물은 아니지만, 관리를 잘하셔서 깨끗하고 비비큐 공간이 너무 좋고, 앞에 정원이 있어 날씨 좋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세요. 불국사 옆이라 위치도 좋답니다.^^

아이랑 놀러가기 너무 좋은 숙소입니다. 청결하고 물품들이 잘 구비되어있었어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관리가 엄청 잘되어 있습니다. 침구류도 깨끗하고 위치도 불국사에서 가까워서 좋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네요.

호스트님이 완전 친절하십니다! 숙박객분들을 위해 엄청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ㅎ 기분좋게 잘 이용했고 힐링도 잘 했습니다! 여름 올때에 재방문 할겁니다ㅎㅎ 밀양 숙소로 강추 드립니다!😃

3층건물에 3층에 숙소가 있음(전망 굳.....). 사장님께서 스킨스쿠버 관련 업을 하고 계심. 일단 내부가 굉장히 깨끗하다. 최근에 숙소업을 하시려고 개조하신건가? 싶을 정도로 깔끔함. 큰 쇼파가 침대도 되어서 성인 4명이 지내기에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14개월 아기 와 여행함) 테라스는 전체 유리로 되어있고 일부 창문으로 되어 있었고, 깔끔한 온열기가 있어서 추운지 모르고 테라스에서 아내와 긴 대화를 주고 받을수있어서 좋았음. 숙소 앞이 바로 바다였고, 물이 맑아서 바닥이 보이는 정도였음. 근처에 편의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음. (밖에서 놀다가 장을 보고 들어와서) 수산시장이 차로 5분거리. 사장님이 많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다녀옴.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숙소 선택에 신경이 쓰였었는데 이번 하나님의 숙소는 아주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공간 구성이 좋아서 여럿이 함께 쓰기에 좋았습니다 위치 찾기와 숙소이용 관련 정보제공이 잘 돼 있었습니다 다만 싱글침대 스프링이 느슨해서 교체가 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앉기에 다소 불편하고 허리도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편하게 잘 지냈습니다

0세 아기와 함께 갔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 항상 라한만 가다가 시간 제약없는 풀을 이용하고 싶어 예약해봤는데, 진짜 잘한 선택같아요. 바닥 먼지때문에 숙소에서 맘편히 아기를 바닥에 내려놓은 적이 없는데 진짜 처음으로 걱정안했어요. 운영한지 7개월이라 하셨는데 창틀에 먼지 하나 없었거든요!!! 사장님 내외가 직접 청소하셔서 차원이 달랐어요. 알바들 대충 보이는 곳만 청소하는 거 아시죠 ㅜㅜ 또 풀이 실내외로 만들어진 것도 풀 바로 옆에 샤워실이 붙어있는 것도 편했어요. 햇빛이 좌악 들어와서 아기 사진도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 에비 대문사진 바꾸시면 훨씬 예약도 많이 들어올텐데 말이죠. 온수도 아기 신경쓰면서 콸콸 틀어주신 덕에 몇시간을 물속에만 있다 가네요. 집처럼 느껴지는 편안함에 잘 쉬다 갑니다. 경주간다면 또 ! 꼭 ! 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