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gye-dong의 장기 숙박 숙소

오롯이 순심이 보러 선택한 흔자여햇 일정입니다! 짧은 1박이기 때문에 오전에 일정 다 마치고 4시에 입실 했어요! 들어가자마자 왜 이제 왔냐는 듯 야옹 하며 다가오는데 엄청난 ᆢ개냥이 입니다😊 헤드번팅 하며 엄청난 애교를 부려요. 고양이와 함께 자는 일박이라니 아직도 꿈 같네요~ 오래된 빌라이지만 숙소는 예쁘고 깔끔하고 청결하게 꾸며 놓았어요. 특히 침실이 아늑하고 잠이 잘 오더라구요. Netflix 와 티빙이 되니 심심할 틈이 없네요. 춘심이는 궁디팡팡을 엄청 좋아합니다. 짧게 하는 거 말고 강도 조금 있게 5분 정도? 그냥 내 손은 자동화 되었다 생각하고 두드리면 그르릉 되며 손으로 꾹꾹이를 하며 극락의 행동을 보여 줍니다ㅎ 하다. 멈추면 꼬리를 바닥에 탁탁 쳐요.ㅎㅎ 덕분에 있는 내내 두들겨주다 보니 팔이 덜덜 하네요~ 저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줬으니. 저도 보답 하고 온 샘입니당~ 갑자기 다가와서 야옹 하면서 반짝반짝 눈으로 쳐다 보면 만져달라는 것 같아요. 많이 만져 주세요ㅎ 공간에 공기 청정기 세대가 돌아가니 고양이털은 조금 걱정을 덜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퇴실 할 때 빵 구우면서 계속 쳐다 보는데 나갈 수가 없더라구요.. 다음엔 신랑과 함께 가서 2박 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보고 간 사진보다 실물이 더 따뜻하고 만족스러운 장소였습니다~ 문여는데 은은한 음악이 흐르고 조명이랑 향기가 환영해주는 듯 했어요! 집 관리를 섬세하게 잘하시는 느낌이 물씬! 제가 벌레를 극혐하는데, 1층 주택이니까 어쩌면 조금 들어올 수도 있겠다..하고 갔는데 정말 걱정이 무색했어요 완전 깨끗 깔끔해서 너무 안심되고 좋았습니다! 수건도 보송보송하고 침구도 기분 좋았어요 아늑한 분위기에 손님들이 손글씨로 남긴 글들도 기억에 남네요 춘천에 놀러가면 또 가고 싶어요👍👍👍👍👍

우선 방이 생각보다 많이커서 널널하게 사용 할수 있었습니다. 4인 기준이지만 8인까지도 수용가능한 넓이었습니다. 화장실 두개고 거실 넓고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는 약간 있고 따뜻한 물 화장실에서 동시에 사용 할수는 없지만 혼자사용할때는 문제 없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맛집 정말 잘 가르쳐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