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baek-si의 숙소

숲과 바다가 함께 보이는 조망이 훌륭했고 방도 깔끔했고 대응도 잘 해 주셨습니다. 한달 있었는데 아무런 불편없었고 조용히 지내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댕댕이랑 아내랑 한적한 곳에서 쉬러 가고 싶어서 3박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사진처럼 계곡이랑 설경이 아름답고 공기도 맑고 좋아요. 여러 세대 몰려있는 곳에 놀러가면 옆집 문여닫는 소리 등 바깥 소음에 저희 개가 많이 짖는 편인데, 여기는 독채라 바깥 소음도 적을 뿐만 아니라 집이 방음이랑 단열이 잘되있어서 저희 개가 편하게 지내서 저랑 아내도 제대로 힐링하고 왔어요. 창밖으로 계곡을 내다보며 하는 편백 사우나도 정말 좋아서 요즘같은 계절에 바깥이랑 왔다갔다 하니깐 혈액순환 되면서 머리도 맑아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바베큐도 미리 말씀드린 시간 딱 맞춰서 준비 잘 해주시고 메시지도 바로 답장 해주셔서 편하게 지내다 왔어요. 횡성 호수길도 하루 갔었는데 풍경도 아름답고 계단이 없어서 애견 산책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혹시 애견 동반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날 따듯해지면 또 놀러가고 싶어요!

숙소 설명에 명시된 모든것이 넘칠 정도로 준비되어있어서 아주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난방도 잘 되고 침구나 수건도 냄새없이 깔끔해요 다인원이 아주 편안하고 즐겁게 있다가 갑니다! 2박 3일 묵었는데도 아쉬울 정도로 즐길거리가 많아요 ㅎㅎ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넓고 깔끔하고 빔프로젝터도있어서 노래들으며 놀기 좋았어요~ 마당도 너무예쁘고 화장실과 부엌도 너무깔끔했습니다! 준비해주신 식빵과 우유도 넘 감사해요 ~

우선 주문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30분이내로 가까워서 이동에 좋았습니다.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 편하고 택시도 바로앞에서 항시 잡힙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도보10분이내로 있어서 매우좋습니다. 숙소에 편의점이 있고 도보 5분거리에 대형마트가 있습니다. 주변에 식당도 많은편이라 이 부분도 좋았습니다. 굉장히 조용한 느낌에 평온함을 느낄 수 있고 깔끔합니다. 간이세탁기가 있어 빨래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찾아와도 될 정도의 평점을 주고싶습니다. 잘 있다 갑니다.

가격대비 정말 훌륭한 숙소였습니다. 겨울 평창 매서운 바람도 막을 정도로 단열도 잘 되어있었고 난방, 따뜻한물 잘 나왔습니다. 청결도 깨끗했으며, 방안에 기본적인 식기류 또한 부족함없이 잘 그비되어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날 폭설이 내렸는데 호스트분께서 발벗고 나서서 눈을 치워주셨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여름에 방문하면 너무 좋을것같습니다. 재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 말로 다 표할수 없을 정도로 옛 자라오던 시절을 추억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셨다고 엄청 좋아하셨어요~ 촌캉스가 옛 시골 생활을 안해보면 불편할수도 있지만 집 구석구석 여기저기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금씩조금씩 신경쓰며 갖추어가는 숙소란걸 느낄만큼 너무 잘 보내고 왔네요 ㅎㅎ 좋은 추억을 만들수있도록 구성하고 계신 흔적들도 느꼈구요~ 자주는 못가더라도 담에도 기회가 되면 또 가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보통 에어비앤비 숙박 시 후기 작성을 하지 않는 편인데 호스트님이 너무 잘 챙겨주시고 숙소도 너무 좋아 후기 남깁니다. 숙소가 크다보니 단체로 방문하기 너무 좋습니다. 남자 7명에서 지냈는데 넓은 마당 바베큐 시설 그리고 큰 식탁이 있어 좋네요. 또 앞이 탁 트여있고 통창이라 경관도 좋고 마당이 있어 소박한 공놀이도 가능합니다 예약 고민하신다면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