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an-dong의 숙소

숙소도 넓고 매우 깨끗합니다! 호스트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안내를 잘 해주십니다 😀

위치는 좀 외진 곳이라 미리 모두 사서 가야 하지만 그 외에 나머지는 만족 스러워요. 여러명이 묵을 수 있게 쇼파나 티비도 커서 좋았고 식기 도구도 빠진 것 없이 다 있어서 아침에 간단히 밥해먹기 편했어요. 난방도 잘 되서 바닥도 따듯했고 수압도 좋고 따듯한 물도 잘 나와요. 거실에서 바다도 보이고 뒤로는 산이라 공기도 좋았어요. 체크인이 늦어서 오래 머물다 가지 못해 아쉬어요.

솔.직.후.기! 호텔이나 모텔처럼 인위적으로 꾸며놓은 숙소라기 보단 친구 집에 놀러온 것만 같은 아기자기하면서 안락하고 편안한 가정집에서 묵었던 느낌이었어요. 뭔가 와본 것 같은 그런 느낌있잖아요 ㅎㅎㅎ 잘 묵고 갑니다.

10인 가족이 방문했습니다. 20인이 와도 거뜬할만큼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잘 지내다 갑니다. 숙소 1층부터 2층 구석구석까지 사장님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졌던 숙소로 말그대로 1의 부족함도 없이 편안하게 잘 머물다 갑니다 수건도 넉넉하게 챙겨주시고, 식기 집기 모두 넉넉하고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어 걱정않고 잘 사용했습니다. 1층은 거실도 넓고 방 3개에 화장실 / 샤워실 분리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했고요, 온돌 온도 올려놓으니 따뜻해서 밖이 추운지도 모르고 지냈습니다ㅎㅎ 거실이 넓찍해서 가족모두 둘러앉아 이야기 나누기 좋고, 가정집 사이즈 주방 마련되어 있어서 간단한 야식 해먹기도 좋았습니다~ 2층은 넓은 주방과 각종 놀이시설 갖춰져있는데 난방 설비가 잘 되어 있어서 바깥바람 하나 안들고, 각종 놀이시설이 아이들용인 줄 알았는데 고등학생 하나 있는 10인가족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종일 놀았습니다 :) 주방 넓고 조리 시설 잘 되어있어서 3명이서 주방 사용했는데 불편함 없었습니다~ 2층에도 욕실 따로있어서 사용하기 편했구요 사장님이 아주 아주 친절하시고 섬세하셔서 대접 받는 기분 느끼며 행복하게 잘 지내다 갑니다. 온가족이 모두 살면서 와본 숙소중에 제일이랍니다. 올 추석도 구례로 오자고 하시네요 ㅎㅎ 아름다운 추억 감사합니다 :)

강아지들과 함께 한 여행이었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뛰놀기에 충분한 마당도 있어서 평소 못했던 공놀이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ㅎㅎ 오래된 주택이지만 나무 향기도 좋았고 잘 정돈되어 편안하게 잠도 잘 잤습니다. 통영오면 무조건 또 이 숙소에서 시간 보내고 가려구요 :-)

등산으로 지친 심신을 푹 달래고 왔네요. 숙소 뷰도 너무 좋았네요. 다음에 또 재방문 하겠습니다!!

엘베 입구와 가까운 주차 위치를 알려주신게 참 좋았습니다^^ 침구도 호텔의 것과 똑같아 좋았고, 뷰도 좋고, 마트도 가까워 아주 좋았어요. 담에 또 이용하고 싶어요

잘 사용하였습니다. ~~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여쭤봐주셨습니다.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