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an-dong의 숙소

솔.직.후.기! 호텔이나 모텔처럼 인위적으로 꾸며놓은 숙소라기 보단 친구 집에 놀러온 것만 같은 아기자기하면서 안락하고 편안한 가정집에서 묵었던 느낌이었어요. 뭔가 와본 것 같은 그런 느낌있잖아요 ㅎㅎㅎ 잘 묵고 갑니다.

숙소가 매우 청결하고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고양이들도 인사하러 와준건지 문 너머에 앉아서 눈을 마주쳐주더라구요 ㅎㅎㅎ 너무 행복했어요 호스트님 덕분에 좋은 숙소에서 머물며 추억 쌓아갑니다 다음에도 또 들리겠습니다 ~~ 🤩

강아지들과 함께 한 여행이었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뛰놀기에 충분한 마당도 있어서 평소 못했던 공놀이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ㅎㅎ 오래된 주택이지만 나무 향기도 좋았고 잘 정돈되어 편안하게 잠도 잘 잤습니다. 통영오면 무조건 또 이 숙소에서 시간 보내고 가려구요 :-)

전체적으로 위생 상태좋았고, 여름에 수영장 사용하면 더 좋을것 같네요 주차 공간이 많은건 아니지만 주변에 주차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어요 1층의 벽난로와 흔들의자는 굉장한 아이템이네요 넉넉한 수건과 어메니티가 호텔 부럽지않네요

워낙 후기가 좋아 더할 말이 없네요. 그냥 오시면 됩니다. 흐리면 흐린대로, 맑으면 맑아서, 통창으로 계절을 온전히 느끼게 해주는 곳이에요. 숙소에서의 시간이 서중해서 최소 2박은 하셔야합니다.

여행일정이 갑자기 하루연장 되는 상황에서 급하게 잡은 숙소였는데 가성비 "갑중의갑"였답니다. 생각보다 넓고 쾌적했고,아주 깔끔해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덤으로 바다뷰까지~♡ 여수 갈때마다 이용하기로 결정~!!!

잘 사용하였습니다. ~~

잘 놀다 갑니다!

가족끼리 방문했는데 너무 깔끔해서좋았고 위치가 너무좋앗어요! 포차거리랑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