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오가 있는 Jeongeup-si 휴가지 숙소

아주 깔끔하고 조용한 숙소였습니다

4살 아기와 함께 묵은 숙소입니다. 깨끗하고 쾌적해요. 주변에 유흥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주 조용하고 아늑했습니다. 밖에 잘 꾸며놓아서 아기가 엄청 좋아했어요. 유일한 단점은 엘베 없음ㅎㅎ 잘 묵고 가요.

숙소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 사진과 다르게 실제로 방문하면 꽤 넓직합니다 !

넓고 깨끗해요

가족들이 맘에 들어한 숙소입니다. 조명이 예뻤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어요! 도보 2분 거리에 광주교육청중앙도서관이 있더라고요. 1박인 게 아쉬워서 6월 연휴와 방학 때로 검색했는데 이미 예약이 차서 아쉬웠습니다... ㅜㅜ 입실메시지에 무난한 식당 3곳을 추천해주셨는데 그 중 2곳 다녀왔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 먹고 아이들 영화보는 동안 남편과 동네산책했는데 예쁜 디저트가게 치너스와 바닐라라떼를 맛있게 먹은 크램드밀은 제가 추천해볼게요~ 예약할 때는 숙소사진만 볼 수 있으니 도착 전까지는 숙소주변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데~ 건물 옆에 책방도 있고, 중앙도서관도 있고, 식당도 많더라고요. 제일 많았던 건 학원이었고요 ^^;;;;;;; 담에 또 광주오면 들를게요! 감사합니다~

조용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낭만 넘치고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 너무 잘 쉬다가 갑니다~

할머니가 생각나는 집이었어요. 햇살 좋은 날엔 옛 추억을 떠올리며 마당에서 편히 쉴 수 있어요. 무엇보다 호스트님의 친절함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인상적이었어요. 동네 식당과 볼거리를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것도 좋았습니다. 숙소는 시내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이고, 마이산과도 가까워요. 다만 조금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어두울 때는 길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추천드려요. 음식 조리도 편하게 할 수 있고요 접시와 후라이팬도 넉넉하게 준비되있고, 넷플릭스도 가능합니다! 아이들과 여행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할 것 같아요. 다락방에 아기들이 좋아할만한 게임도 있어요. 동네에 어르신들이 많고 전반적으로 안전한 분위기지만, 문을 잠글 수 없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머무는 동안에는 화장실 하나만 사용 가능했는데요, 입구에 있는 창문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오갈 때 조금 신경이 쓰이긴 했습니다. 그래도 낮에는 안이 보이지 않고, 밤에는 야외 조명을 켜면 보이지 않아요. 커튼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을 다한 참좋은 숙소입니다 흠잡을 데 없습니다 90세이신 아버님께서 침대가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정말 너무너무 좋은 곳입니다

부모님과 동생네 가족과 함께 간 가족여행이었어요~ 세 돌인 저희 아이와 18개월을 앞둔 조카가 있어서 군산 근처에 있는 모든 숙소들을 다 살펴보다가 이 숙소를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 바로 예약했죠.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탁 트인 풍경이 눈에 들어와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원래는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 군산에 도착하자마자 거짓말처럼 화창해졌거든요.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집도 미리 사진에서 본것과 똑같이 정말 예쁘고 청결하고 넓었어요! 모든 수납장마다 어떤게 들어있는지 다 일일히 써붙여놔주셔서 뭐가 어디에 있는지 찾기도 쉬웠고, 냉장고, 냉동고, 김치냉장고가 나란히 있어서 정말 널널하게 모든 음식들을 보관할수 있었어요. 인덕션에 전원, 수도꼭지에 온수, 냉수 방향까지 다 적혀있을 정도라 손쉽게 모든 이용을 할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어린 애들을 챙기다 보니 도착한 직후엔 매뉴얼을 펼칠 시간이 없었거든요ㅠㅠ 미리 신청한 바베큐도 정말 좋았어요. 그 옆에 식탁도 나란히 마련되어 있어서 사실 그 옆에서 먹으면 더 좋았겠지만 날씨가 예상보다 추워서 집안으로 계속 가져와서 먹었어요. 불멍은 어린애들이 있어 못해서 아쉬워요ㅠㅠ 화장실도 정말 깨끗하고 모든 가전, 침구, 집기들이 정말 깨끗했어요. 아일랜드도 정말 넓어서 요리재료들을 막 올려놓고 있어도 좁지 않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어린 아이가 있다보니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야했는데, 충분히 깔수 있는 만큼 공간이 있는것도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거실도 넓직해서 다같이 모여 노는것도 정말 편했어요. 말하자면 끝이 없는데, 아이들 장난감 종류도 정말 많이 있었고, 보드게임같이 즐길수 있는것도 좋았고, 마당에 있는 흔들의자도, 꽃도, 모든 가족들이 정말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군산에 올 기회가 또 있다면 꼭 다시 가고싶은 숙소에요!

진짜 청결, 서비스, 응대, 침구류 상태, 편의시설 모든 것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했습니다 2박에 17만원에 지냈는데 가격은 솔직히 40만원 넘는 숙소에서 지낸 것 같아요. 체크아웃 시간이 오바됐었는데 너그럽게 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어디 여행 갈 때마다 여기 숙소만 떼가서 자고 싶어요 ㅜㅜㅜ 그냥 무조건 가세요 무조건 가세요. 제가 가고싶어서 욕심나서 저만 알고 싶지만 무조건 가세요 최곱니다!

사진 그대로였어요! 근데 그 안에서 시간은 사진 보고 생각한것보다 더 꼼꼼히 신경쓰시고 있구나 느꼈습니다 비오는날 애둘 데리고 처음 여행이라 정신없었는데 씻고 침대위에서 데굴데굴 하는보니 행복했고 재워놓고 불멍시간을 보냈는데 정말 힐링이었어요! 자려고 누우면서 느낀건 애들을 데리고 왔는데도 이 모든과정에서 불편하지 않았다는게 신기했어요 아마 요소요소 신경써주신 호스트님 덕분인것 같아요!

아늑하고 편하게 쉬고 왔어요! 위치도 초원사진관 등 명소랑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이고 침구류랑 수건이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용! 루프탑 뷰도 좋구 완전 만족한 숙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