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휴식 공간이 있는 Hwangnam-dong 휴가지 숙소

연휴기간이라 평일대비 1박하기엔 조금 비싼편이었음. 2박이었으면 더 좋았을듯..^^

휴식을 하고 싶을때마다 생각나는 곳이에요. 시골집이지만 집안 집기들이 예쁘고 깔끔하게 잘 정돈되있어요. 제가 비염이 심해서 다른숙소가면 밤새 기침콧물에 괴로운데 여기 침구는 먼지안나는 포근한 이불이라 비염걱정없이 편한 숙면을 취할수 있어요. 군불때는 큰방도 공기청정기가 있어서 냄새도 별로 안나고 뜨끈한방에서 푹 지지다 왔어요^^ 요즘 아이들이 아궁이에 고구마,감자구워먹는거 하기 힘든데 그것도 엄청 잼있어하더라구요. 잔디깔린 넓은 마당에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잼있게 잘놀다왔어요~~

가족여행으로 갔는데 편히 잘 쉬었어요~ 온수풀도 어른아이 같이 놀기 좋았구요. 침대방이랑 온돌방 둘 다 있어서 나눠서 자기도 좋았어요. 사장님 부부께서 친절히 맞아주셔서 불편함 없이 지냈어요😀 날 좋을 때 다시 가고 싶어요~

캠핑존 처럼 꾸며져 있는 곳에서 간단하게 식사나 간식 먹기 좋았고 주방도 깔끔했어요. 아이들을 위한 게임과 놀이 기구들이 있어서 좋았고 욕실에 물품 비치도 좋았습니다ㅡ 다음번 경주를 방문한다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평화로워서 좋았습니다. 경주 여행 중 머문 숙소 중 단연 일등입니다. 다만 주변 편의시설은 없어 물과 간식은 미리 사들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 선덕여왕릉에 산책 다녀오기 좋았습니다. (차로 6분). 수목원은 10시 이후 부터 오픈이더라구요. 매우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좋고 무엇보다 프라이빗하게 소나무 숲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용히 한옥에서 머무르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아늑하고 예쁜 숙소에서 잘 지내다 갑니다. 정원도 관리가 잘 되어있고, 근처에 맛집이랑 공원이 가깝게 있어서 좋았어요.

5명 가족이 2박동안 머물렀던 숙소입니다. 가족들 모두 만족했고 넓은 공간이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여기저기 잘 꾸며져 있고 깔끔하게 잘 정돈돼있어서 엄마가 우리 집도 이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호스트님 답변도 빠르시고 안내를 정확하게 잘 해주셔서 체크인이나 지내는동안 불편함 없이 잘 지냈습니다. 수건이나 휴지, 헤어 드라이기,샴푸 린스 등 필요한 물건들은 모두 잘 갖춰져 있었고 간단한 식기류들도 다 있어서 좋았어요. 위치도 좋아서 바로 근처에 편의점도 있고 대릉원이나 첨성대 등 주변 관광지도 가까이 있어서 좋았어요. 덕분에 가족여행 재미있게 잘 마치고 갑니다.^^ 5인 이상 숙소로 완전 강추해요!

깨끗하고 포근한 숙소! 방이 세개고 마당도 넓어서 여럿이 여행하기 넘 좋았습니다

일상을 벗어나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호스트 분의 세심함으로 멋진 가족여행이 되었습니다. 여행 중 비 오는 날 마루에 앉아 아이들은 구비되어 있던 책을 읽고 게임을 하고 놀고, 빗소리 들으며 차 마시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위치도 시내, 불국사, 보문단지 중간지점 정도 돼서 여행하는데 불편 없이 잘 지내다 왔습니다. 경주에 관광객이 너무 많았지만 숙소에서의 여우로움이 경주여행에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