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오가 있는 Haye-dong 휴가지 숙소

무섭다는 리뷰가 많아서 잔뜩 긴장 했는데 여자끼리 갔는데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밤에 들어가는 길이 진짜 어두운데 쌍라이트 키고 들어가면 들어갈만 하고 복도 문 괜찮았어요 오히려 퇴실 후 쓰레기장에서 라디오소리만 있는게 더 무서웠어요 난방 잘되고 온수도 잘 나와요~ 현관 열면 주방,신발,거실 쪽 찌린내 냄새 심해요 밤새 바람 불어서 티비쪽 테라스 창문에서 바람소리 창문이랑 안 맞는지 은근 거슬린데 문 살짝 열면 소리는 안 들리고 파도 소리 들려요 그래도 가성비로 하루정도는 좋은거 같아요~~

매우 편리한 위치, 모든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평점이 좋은 이유가 있었네요. 들어서자마자 내집같이 아늑하고 편안해서 대 만족입니다. 정원바라보며 멍때리는 여유가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동네가 조용합니다. 기본 양념이 준비되어 있어 일주일간 틈틈이 집에서 요리도 해먹고 힐링하고 왔어요.

4인 이상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겐 안성맞춤 숙소! 아주 친절하고 만족스러운 여행하였습니다. 체크인도 사정에 맞게 빨리 도와주시고 감사했습니다!

굿뜨입니다 나이스햇슴

중문에서 이 가격에 이 정도 숙소는 찾기 어려울 것 같네요~ 출장 와서 잘 쉬고 가는 느낌입니다~~

숙소는 우리 둘에게 정말 좋고, 매우 깨끗하며, 아늑합니다. 불만이 전혀 없습니다. 좋은 레스토랑까지 도보 3분 이내. 성산일출봉 주차장까지 차로 3분. 무엇보다 화장실에는 따뜻한 전기 비데 시트가 있습니다.

섭지코지 일대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숙소인듯 합니다. 아쿠아플라넷이며 주변 트레킹 하기 최고의 위치입니다. 가격 대비 시설은 많이 과분한 정도 입니다. 아마 제주도 다음에 또 와도 여기에 숙소를 잡을 것 같네요. 옆에 피닉스가 가까워서 학회출장으로 참석하시는 분들도 여기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 2개 거실1개 테라스까지 부족함 없고 주방도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겠습니다.

숙소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저희 엄마가 동창 친구분들끼리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저한테 숙소를 알아봐 달라고 하셔서, 호텔을 알아 보는데 호텔 단체 룸은 퀄리티가 좀 떨어지거나 괜찮은 룸은 나눠서 자야 해서 찾다가 찾은 곳입니다!! 호텔 룸 두개 잡는 가격이나 이 가격이나 비슷했구요 !! 제 맘에 쏙 들었던 건 눈 앞에 바다뷰!!였지만, 그 뿐만 아니라 엄마 말로는 ‘넓고 깨끗하고 주방에도 일반집처럼 다갖춰져있고 따뜻하고 뷰가 너무좋았어. 다들숙소좋았다고 너한테 고맙다고 전해달라고했어’ 라고 하셔서 제 어깨와 엄마 어깨가 동에 으쓱으쓱!!!! 저도 친구들이랑 단체로 제주에 가게 된다면 꼭 이용하려구요~ 예약자는 전데 방문하는 사람은 저희 엄마와 친구들이라서 번거로우셨을텐데 이래저래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숙소는 깨끗하고 잘 갖추어져 있었으며 정말 좋았습니다. 전망이 정말 멋지고 너무 조용합니다. 아침에 새소리에 깨어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호스트는 친절하고 의사소통이 잘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이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합니다!

아이한명 포함 세식구 지냈습니다. 한적한 동네에 위치해서 생활하는데 피로감을 못느꼈어요. 대체적으로 룸컨디션 좋았고, 안방 분위기 고즈넉하니 잠이 잘옵니다. 특히 이 숙소는 거실에 큰 유리창으로 저수지가 보이는데 이 저수지 뷰가 여행 온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데 8할은 했다고 봅니다. 호텔의 카페트를 좋아하지 않고 집에 머무는 듯한 편안한 여행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할 것 같네요. (+숙소 근처 수산봉 그네 꼭 타보러 가세요. 현지인도 잘 모르는 곳, 아는 사람만 아는 곳, 관광지가 아니라 한적하고 인생샷 찍을수 있답니다)

깨끗하고 자쿠지 추가 강추!!! 좋았어요. 아이들과 여행이라 세탁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호스트님께 문의드리면 금방 답변주셨고 도움도 주셨어요.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고 다음에 다시 가고 싶어요.^^

고양이가 이 숙소에서 식사를 준다는걸 익히알고있어서 식사제공은 선택이아니라 강제 의무긴해요.....ㅋㅋㅋ 계속 집으로 들어오려하거나 울거나 하긴합니다.. 무서우신분들은 조금 고려해보세요

내 집처럼 편안한 숙소였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도 좋았고 필요한 물품들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추천 합니다.

숙소가 너무너무 감성적이고 예뻤어요. 외관부터 정원하고 너무 잘 어울려서 기대하고 입실했는데, 좋은 음악까지 켜 놓으셔서 세심함에 감동 받았어요 침실에 소품이며 책까지 감성 가득이네요. 욕실에 블루 세면대도 나중에 집에 놓고 싶을정도로 예쁘더라구요. 조식공간에 가서도 또 한번 멋진 인테리어에 놀랐어요. 예쁜 오브제며, 식기, 테이블 클로쓰도 진짜 스튜디오 같았어요. 딸아이랑 둘이가서 사진 엄청 찍었네요. 정원에서 티 타임이 가장 좋았어요. 바람 살랑이고, 책도 보고 , 고양이까지 어디서 와서 옆에서 잠자고, 진짜 동화속 주인공이 되었네요. 담엔 2박을 하며, 정원을 더 즐기고 싶어요 호스트분도 역대급으로 친절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