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난로가 있는 Hamyang-gun 휴가지 숙소

별장분위기로 가족과 지내기에 너무 좋았음. 개인사정으로 늦게 도착한바람에 노래방기계를 사용 못하고 마당에서 바베큐를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족들이 너무 행복해해서 뿌듯했음. 특히 막내가 오락기에 푹빠져 너무 좋아함

고급스러운 편의시설을 갖춘 전통 한옥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숙소, 마을 한복판에 위치한 완벽한 위치, 매우 응답이 빠른 호스트. 이곳에 다시 머물고 싶습니다.

전주에 일정이 있어서 갔다가 혼자 하룻밤 보내고 왔는데, 안전하고 깨끗하고 편안했습니다. 근처 편의점에서 필요한 것들 살 수 있었고, 주변에 작은 카페들도 몇 군데 있었어요. 근처 천변 산책로는 벚꽃이 예뻤습니다. ^^

사진으로 보다가 직접가서 보니 더 좋았어요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다시가도 여기가고싶어요 좋았습니다 위치는 쪼끔 애매하긴한데 가격대비 너무좋았어요 침구도 깨끗하고 굿굿굿

전체적으로 위생 상태좋았고, 여름에 수영장 사용하면 더 좋을것 같네요 주차 공간이 많은건 아니지만 주변에 주차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어요 1층의 벽난로와 흔들의자는 굉장한 아이템이네요 넉넉한 수건과 어메니티가 호텔 부럽지않네요

숲속에서 자고온 느낌이었습니다. 새소리에 잠이깼고, 타샤의 정원 가?았던 마당에서 친구들과 기념촬영도 하고 왔네요. 집주인분의 배려가 집안 곳곳에서 느껴졌고, 직접 작업하신 차와 다기에 남겨주신 메모가 감동이었습니다. 모처럼 모인 친구들과 마음편히 잘 쉬다 왔습니다.

호스트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구름보다 더 위쪽 지리산 천왕봉이 마주 보이는 숙소가 정말 멋졌습니다. 고구마도 구워 주시고 드립 커피도 내려서 대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경의 추억 가득 안고 하룻밤 잘~ 지내고 다시 속세로 내려왔습니다. 벽난로에 나무도 넣어 실내가 너무 따뜻해져서 색다른 경험에 즐거웠습니다.

정말 친절하신 호스트 덕에 푹 쉬다 갑니다! 방도 청결하고, 고즈넉하니 오랜만에 힐링하고 갑니다! 계란찜도 묵은지도, 빵도 정말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