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장기 숙박 숙소

엄마: 유럽풍 인테리어와 가구를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데, 이곳은 제 취향에 딱 맞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1박 2일이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아쉬웠고,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에요. 호스트님도 매우 친절하시고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더욱 편안하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딸: 곧 어버이날이라 엄마랑 함께 하루 편히 쉬고 싶어서 다녀왔어요! 평소 저희 모녀가 좋아하던 분위기의 공간이라 그런지 도착하자마자 둘다 반응이 최고였어욥 ㅎ 집 전체가 나무 소재와 베이지 톤으로 꾸며져 있어서 정말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 엄마랑 밤에 같이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며 편하게 좋은시간 보내써요 ㅎㅎ 중간중간 놓인 초록 식물들과 귀여운 꼬꼬닭, 곰인형 같은 소품들도 정말 사랑스러웠고요. 침구, 화장실, 식기류 모두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었고, 수건이나 조리도구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밤엔 엄마랑 마당에서 고기도 구워 먹었는데, 둘이서 노래 들으면서 웃고 떠들며 소소한 행복을 즐겨써용 :) 조식도 정말 정성스럽고 건강한 한 끼였어요 엄마가 특히 맛있다며 엄청 좋아하셨어요. 귀여운 고양이들, 유쾌하고 따뜻한 호스트님 덕분에 더 즐겁고 기억에 남는 하루였던 것 같아요. 행복한 하루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숙소는 깔끔해요 포장마차 거리랑도 가깝고 오션뷰도 너무 이뻤어요

강문해변까지 걸어서 20분? 순두부 마을은 10분컷입니다. . 주변에 맛집 많고 배달도 꽤 있어요 위치가 정말 사기입니다 바로앞에 편의점에 작은마트에서 회도 팔고 맛집들 다 10분거리안에 있어요.. 1분거리에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숙소 자체도 진짜 좋았어요 요즘 아파트는 아니지만 정말 편하게 쉬고갈만한 아늑한 아지트였습니다. 연박으로해도 가격이 너무 합리적인 것 같아요. 잘 묵고갑니다❤️

70대 어머니와 어버이날을 끼고 방문했습니다 호스트님이 너무 반갑게 맞이해주시며 숙소 바로 뒷편의 취나물과 고사리등 수확할거리를 안내해주셨습니다 서울에서 나고자란 어머니가 너무 즐겁게 나물 채취하셨고 집에오자마자 무쳐서 자식들에게 나눠주셨습니다 ㅎㅎ그때가 가장 즐거웠다고하시네요 깨끗하고 아늑한 목조건물인 숙소에서 창을열고 봄바람도 한껏 느꼇습니다 도시에서벗어나 모처럼 어머니랑 드라이브도하고 초록도 보고 바람도 느끼고 여유로운시간보내기에 최고인 숙소였습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숙소뷰도,다정한 호스트님도 강아지같은 고양이 보리도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