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jwa-dong의 장기 숙박 숙소

1.위치, 주택가에 있어 조용하고, 진주성 및 강변이 가까워 산책하기 좋았어요. 논개?시장도 가깝네요 2.남향 주택이어서, 어릴 때 살던 집도 생각나고 편했어요. 집이 사진보다 넓고, 밖에도 테이블이 있어 날이 포근하면 앉아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빨래대도 있어 잘마르네요. 3.침구, 수건도 깨끗했고 마루에 큰 테이블이 있어 책도 보고 밥도 먹고 좋았습니다. 간접조명 및 소품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고, 주인분 센스가 느껴지네요. 깨끗하게 관리됨에도 불구하고, 머리까락이 간간이 보이는데 살짝 아쉽네요 4.주차는 집앞에 도로가에 해서 불편하지 않습니다. 혹시 다른차 있어도 전화하니 바로 빼주긴 합니다. 공군입대하는 아들과 같이 며칠 머물렀는데, 시골집처럼 편히 잘 지냈습니다. 담에 유등축제때 한번 더 와보고 싶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방도 깨끗하고 넓었어요 다음에 또 방문 하고 싶습니다 :)

저희는 한옥이나 마당이 있거나 강아지동반이 되는곳으로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이곳은 강아지동반이되는 한옥이라 정말 알맞은 장소였습니다. 강아지 한마리랑 같이 방문하였는데 강아지가 마당에서 뛰어놀기좋았고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루와 방 부엌 곳곳에 많은 책들이 놓여져 있는데 그 책들을 전부 다 읽어보고싶을만큼 이곳에 있었던 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방이 따뜻하여 체크인하자마자 그냥 잠이들어버릴만큼 편한집이였습니다 한옥으로 된 집이지만 화장실은 새로 리모델링한것마냥 정말 깔끔한 그자체라서 화장실쓰기도 너무쾌적했고 부엌도 이쁘고 깔끔해요 가전제품들이 다 새거…!! 호스트님께서 정원 곳곳 돌아다니시면서 가꾸는 모습을 보면서 어디한 손이 안가는곳없이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럽고 귀여움 그 자체였습니다. 리뷰평점은 좋지만 갯수가 많이 없어서 살짝 기대치는 낮았는데 막상 가고나니 기대 이상이였으며 재방문의사가 뿜뿜할 정도 였어요 아침에는 동네한바퀴 산책했는데 고요하면서 조용한 동네라 강아지와 산책하기좋았습니다 이곳이 애견동반으로 좋았던점이 동네에 다른 개 짖는 소리가 안나는점 입니다. 한옥은 특성상 방음이 잘안되고 시골일수록 주변 주택에 큰개들을 키워 새벽이나 아침에 개짖는소리가 많았는데 이곳은 진짜 조용하고 아침에는 새소리로 상쾌하게 일어날수 있었습니다 저희강아지는 다른강아지가 짖으면같이짖어서 왠만하면 조용한곳이길 바랬는데 이곳이 딱이였어요덕분에 강아지도 편히 잘수있었습니다. 다음에는 1박이 아닌 2-3박정도 있으면서 더 오래 힐링하고 가야겠어요 진짜 여긴 저만 알기엔 아까운곳이지만 한편으로는 저만알고싶은 소중한 곳이기도 합니다

너무 이쁘고 만족하고 하나하나 신경쓴 티가 나는듯해 기분좋게 있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