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로가 있는 Unju-myeon 휴가지 숙소

후기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사진을 보았는데 직접 가서보니 훨-씬 더 고즈넉하고 멋졌습니다. 넓은 마당, 프라이빗 산책로도 있고, 방해받지 않고 가족끼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또 깔끔한 주방 용품과 바베큐존의 비품 등에서 호스트님의 정성과 세심함이 돋보였습니다. 자쿠지도 뜨거운 물이 콸콸 나와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고, 집안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설계된 구조가 인상 깊었습니다. 폭닥폭닥한 침구도 좋았고, 바닥에 깔 수 있는 별도의 토퍼가 있어 세 살 아이도 침대에서 떨어질 걱정없이 편히 잘 수 있었습니다. 난방도 아주 잘 되었어요! 덕분에 행복한 가을을 보냈습니다. 다른 계절에도 방문해보고싶네요.

신축같은 세련된 집, 좋은 구조, 매우 따뜻함, 좋은 경치와 공기, 훌륭한 바베큐, 풍부한 조리도구, 흠잡을 것 없눈 완벽한 집

너무나도 잘 쉬고 왔어요 별도로 챙겨주신점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

바베큐, 불멍, 탁 트인 시골집, 근처에서 온천욕.

오랫만에 아이들과 여행이라 조용한 시골집 느낌에 숙소를 정했어요. 아이둘 데리고 방문했는데 불편한점없이 지내다 왔어요. 외관은 시골집인데 안은 깔끔하게 수리가 되어있어서 지내기 좋더라구요. 주인 어르신들도 두분 다 친절하시고 조식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철음식으로 내어주시는 집밥은 정말 귀한건데.. 제가 안차려도 되니 더 감사했고요. 요즘 폭싹속았수다에 빠져있는데 서툴고 투박해도 정이 넘치시는 그 시대 어르신들을 뵙는것 같았고, 그 안에서 하룻밤 푹 쉬다 왔습니다. 씨큐리움이랑 국립생태원, 바다도 차로 15분이면 다 갈수있어 위치가 참 좋다고 느꼈어요. 여름에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어르신들 두분 다 건강하세요~!!^^

아내와 저는 보령에 있는 이 환상적인 에어비앤비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벽으로 둘러싸인 넓은 마당이 있는 개조된 한옥(원래 건물의 몇 가지 힌트를 멋지게 유지함)에 있는 매우 프라이빗하고 아늑한 숙소입니다. 겨울에 왔고 창문을 열어 정원 공기를 들이마셨기 때문에 욕조/자쿠지 룸이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야외 주방/바비큐 공간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릴을 구우기에 확실히 유용하고 편리할 것입니다. 꼭 다시 올 거예요. 다른 계절에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급하게 숙소를 선택하고 삼십분 지난후 도착한 숙소의 상태는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먼저예약했던곳의 예약취소로 다시 이동했던곳이라 또 엉망이면 어쩌지하는맘으로 도착한숙소는 깨끗하고 모든것이 사진과 같아서 하루를 잘 쉬다 왔네요

소통이 매우 원활하였고 최대한 게스트를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불멍 했는데 무척 좋았어요.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침대도 넓고 부엌도 깔끔하고 여러가지로 좋아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