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ang-dong의 숙소

깨끗하고 아담하고 조용해서 좋았니다~ 소품들도 귀엽고 아기자기하네요~^^ 에어비앤비 이용은 처음이었는데 좋은 기억으로 남았네요.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어요.

3대 가족이 머물렀던 곳입니다. 호스트님의 신속한 대응과 친절함, 칠순기념으로 선물을 준비해주신 센스 등에 감동했습니다. 7명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수건, 이불 등을 준비해 두셔서 편하게 지냈습니다. 다만 다른 후기처럼 2층 메인 화장실도 매우 협소한 점, 계단이 가파르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이용하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치만 주변에 유명한 식당들을 도보로 이동가능한 점, 3층에서 어른들끼리 소음에 신경쓰지않고 가볍게 술자리를 계속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버스터미널에서도 가깝고, 시장도 근처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뷰가 너무 좋아서 3일 내내 행복했습니다

좋은 일이 있어 남자친구와 속초로 휴가를 오게 되었습니다. 숙소를 찾던 중 오영이를 발견했고, 아늑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에 다른 숙소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호스트님의 세심하고 친절한 안내에 따라 현관문을 여는 순간, 포근한 인테리어가 마음을 울렸습니다. 곳곳에 청결이 유지되어 있었고, 공간에 담긴 호스트님의 애정이 소품 하나하나에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이 공간이 오래도록 머물기를 바라며, 언젠가 다시 이 공간을 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추억을 안고 갑니다.

가성비 갑이에요~ 위치도좋고, 가격도 적당하고~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어요~ 테이블, 전자렌지 있을거 다 있고, 편하게 잘 머물다 갑니당^^

아기자기한 감성과 옥탑방의 감성이 함께 하는 낭만적인 숙소였어요~ 사장님에 감짝 이벤트에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가족과 함께 왔는데 20대 딸아이가 친구들과 오고 싶다고 하네요~😊 사장님 덕분에 행복한 추억 만들고 갑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에 내집처럼 편안하고 아늑하게 휴식할 수 있는 따뜻한 곳입니다. 필요한 것들 갖춰져있어 부족함이 없습니다.

속초를 자주방문하는데 해당 호텔 다른방은 이용해봤지만 여기는 주니어 스위트라 방크기, 주방과 침실의 공간분리, 전망, 청결, 섬세한 비품준비, 주차도 좋았고 중앙시장과 도보이동 가능한 위치로 모든게 완벽했던 숙소로 다음 속초 방문시에도 꼭 다시 방문하려합니다

속초 바다가 방에서 바로 보입니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