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가 있는 Joyang-dong 휴가지 숙소

너무 힐링했고 행복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후기들 안좋은것도 보여서 살짝 걱정도 되었고 사진만 예쁜 숙소인건 아닌가 싶었는데 사진과 너무 똑같구 인테리어도 좋았어요 아이들이 핀란드 사우나 안좋아 할줄 알았는데 저희부부는선번으로 이용 못하고 아이들이 되려 즐겁게 사우나했어요 숙소 인원추가 되도 침대가 하나 뿐인 곳이 더 많은데 여긴 퀸사이즈 침대가 둘이라 아이들도 저희 부부도 편안한 잠자리가 되었네요 아침 조식도 엄청 대단하지 않아도 식빵에 치즈 잼 버터 제육이랑 나물 국 시리얼 등등으로 간편히 한끼 떼울수 있어서 좋았어요 직원분이 불친절 하진 않지만 보통의 숙소처럼 다정하고 따뜻한 스탈이 아니고 할말만 딱 하는시크한 스타일이라 사람에 따라서는 불친절 하다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냉장고에 넣어두신 마스크팩은 바다에서 더위에 시달린 피부에 휴식을 제공해 최고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은 대부분 바다에 들렀다 오는 사람들이라 다들 세탁을 하려고 하는데 객실수에 비해 세탁기 건조기가 두대씩 뿐이라 눈치 싸움 엄청 해야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치싸움에 져서 새벽 3시까지 불침번을 서야 해 힘들었어요 또한 에어컨이 거실에 있고 객실엔 없어 서큘레이터를 틀어 냉기를 방으로 넣어야 하니 거실은 너무 춥고 방은 덥고 서큘소리가 커서 숙면이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새로생김 숙소인만큼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있구 화장실이나 침구류도 새거라 좋았습니다 성수기에 이가격으로 4인가족 너무 잘묵고갑니다

성수기에 예약하려니 주변 숙소들은 하나같이 너무 비쌌는데 여긴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깨끗하고 넓직해서 좋았습니다. 성인 6인이 묵었고 너무 편히 잘 쉬다 왔어요. 넓직한 6인용 식탁이 있어서 저녁 간단히 포장해와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식기류도 다 갖춰져있어서 편했습니다. 중앙시장과도 거리가 멀지 않았고 마루와 안방에서 청초호도 잘 보이더라고요^^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이였는데 부모님께서 너무 만족해하셔서 더 뿌듯했습니다. 다만 성수기에 와서 그런가 주차는 조금 힘듭니다. 주차장에 경차자리가 쓸데없이 많더라고요.. 요건 호스트님 탓 아니고 건물 탓이니.. 다음에 속초 오게되면 여기 숙소로 또 예약할 것 같아요!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가 너무 아늑하고 편안했습니다 최고의 뷰에서 머무를수있었다는게 행운이였습니다-sh 진짜 저만 알고 싶은 숙소였어요 곳곳에 호스트님의 배려가 느껴져서 묵는 내내 감동이였습니다 나중에 인테리어 할때 똑같이 꾸며놓고 싶을정도로요😍😍다시 꼭꼭 가고싶은 숙소입니다 앞으로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추억을 쌓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산항과 동호해변도 가깝고 주인사장님 내외분이 너무 친절하게 이것저것 많이 신경써주셔서 아주 편안한 시간 보내다가 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묵는데에도 불편함없었고 청결해서 아주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다음 양양여행에 또 봬요 사장님들!!

숙소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뷰는 말할 것도 없이 좋고, 호스트님이 감각이 있으신거 같아요. 항상 속초가면 호텔만 갔었는데 여기도 자주 이용할거 같아요. 바다 바로 앞이고, 주변에 걸을 곳들도 많아서 좋습니다. 외관이 올드 하다는 댓글 있던네, 이 가격에 이정도면 훌륭한것 같네요. 보일러도 빵빵 해서 전날 비와서 다 젖은 옷들도 바닥에 놓으니까 싹다 말랐습니다. ✨ 다음에 또 갈게요

사진과 같은 상태.. 좋은 위치. 넓은공간. 지하주차장 다 좋았음. 딱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새집냄새가 심해서 창문을 계속 열어놨는데 방충망 먼지가 들어온것.. 성인은 참으면 되겠지만 아이동반의 경우 참고를 해줘야할듯해서 후기를 남깁니다.

경치가 너무 좋고 인테리어가 바다를 보기 딱 좋은 느낌으로 잘 해놓으셨어요 들어왔을때 엘피소리도 좋고 마침 밖이 추웠는데 침대에도 전기장판이 있어서 너무 따듯하게 잘 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