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State의 원룸형 개인실 휴가지 숙소

넓고 깨끗하고 따뜻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들과 어머니 칠순을 예쁘고 건강한곳에서 보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위치도 나쁘지않았고 1층에 편의점 처럼 살수있어서 좋았어요 코로나로인해 펜션에만있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놀다갑니다

아이들과 조용하고 편히 잘 쉬었습니다~ 가까운 곳이라도 가볼까했더니 부산에서 보기 힘든 눈이 때맞춰 와서 아이들이 숙소에서 놀고싶다고 하더라구요~ 바베큐도 열손가락 안에 들만큼 맛있었다네요.엄격한 아이들이라 정직합니다.ㅎㅎ 이름에 걸맞게 하늘과 맞닿은 곳 이었습니다. 멋진 쉴 곳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옥마을 메인거리와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방도 따뜻하네요 ㅎㅎ

숙소 고르면서 주차가 제일컸는데 따로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했어요! 한옥마을이랑도 가까워서 돌아다니기 편했어요 출입문이 카페입구랑 같이 있어서 살짝 헤맸지만요 방은 엄청 깨끗하고 자다가 더워서 깼어요 ㅎㅎ 그정도로 따뜻하고 온수도 잘 나와요!! 냉장고에 과일도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딸기랑 귤이랑 몇개 먹구왔어요 담날은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콩나물 국밥집에 가서 할인받구 맛있게 먹고왔습니당 사장님 엄청 친절하세요👍🏻

4인 가족이 머물렀습니다 !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 사진보다 더 크고 쾌적합니다! 그리고 감성적인 감각이 정말 대단하세요 .... 엄마랑 저랑 정말 눈이 휘둥그레지는 인테리어와 집기들이었습니다 ㅎㅎ 객사길 메인거리에 위치해서 주변 상권과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1층에 카페도 같이 운영하시는데 카페도 맛있어요 ! 보일러도 넘 뜨끈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 편안히 머물고 갑니다😊

호스트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구름보다 더 위쪽 지리산 천왕봉이 마주 보이는 숙소가 정말 멋졌습니다. 고구마도 구워 주시고 드립 커피도 내려서 대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경의 추억 가득 안고 하룻밤 잘~ 지내고 다시 속세로 내려왔습니다. 벽난로에 나무도 넣어 실내가 너무 따뜻해져서 색다른 경험에 즐거웠습니다.

요즘 촌캉스 숙소라고 찾아보면 너무 인위적인 숙소가 많아서 아쉬웠는데 이 곳이 딱 !!! 제가 찾던 정겨운 촌캉스 숙소더라구요🍂 아궁이 속에 장작을 넣어 후끈해진 방에서 온몸에 불향,흙향이 스며들도록 누워있는 것도 너~~무 힐링이였어요 :) 대문 열고 나가니 손바닥만한 앞집 새끼 강아지들이 앙앙 짖으며 만져달라 뛰어오는 것도 도심 속 아파트에선 쉽사리 보지 못 하는 광경이라 너무 귀여웠어요ㅠㅠㅠ 아 그리고 무엇보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세요 😊 도착 시간에 맞춰 체크인 시간도 선뜻 앞당겨주시고, 저희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셔서 불 피우는 방법부터 다 알려주시며 내집이다 하고 편히 쉬고 가라고 말씀해주셔서 양지하우스에 묵는 동안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잘 쉬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비 오는 날이나 눈 오는 날 양지하우스에서 가만히만 있어도 힐링될 것 같아요..🍃 평화롭고 고요해서 마음이 가벼워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