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Asia의 게스트용 별채 휴가지 숙소

머물

쉼 온전한 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부터 이 공간은 탄생되었습니다. 쉬고 있어도 가만히 쉬지 못하는 몸과 마음속 어지러운 생각과 감정들. 그것들을 있는 그곳에 가만히 놔두고, 지금 눈앞의 것들과 함께 머무를수 있다면 쉼은 자연스레 일어날거에요. 머물은 거추장스러운 것들은 덜어내고 주변의 것들과 교감하면서 머물이 자연스럽게 일어날수 있도록 부드럽게 오감을 자극하는 도구들만 준비해 두었어요 오랜 세월을 통과하고 있는 돌담과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바라보며 다례시간을 가져보세요. 잔잔하게 들려오는 음악소리와 찻잔에 닿는 입술의 감촉, 큰창 너머로 일렁이는 물결,코끝으로 부드럽게 들어오는 향기와 살갗에 닿는 햇살에 하나씩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머물을 경험하게 될거에요. 온전 쉬려고 애쓰는 그 마음도 그냥 머무를수 있게 놔주고, 주변의 모든 자극과 다 함께 단지 머물러 보세요. 있는 그대로 충분합니다. 있는 그대로 괜찮습니다. 

무어든 스튜디오 속초

머리 아픈 일은 훌훌 털고 그저 떠나고 싶을 때 아침에 눈 뜨자마자 망망한 바다를 보고싶을 때 시원한 물회 한그릇 생각날 때. 우리 속초나 갈까? 그래 지금 가자! 지갑과 칫솔만 달랑 챙겨 훌쩍, 떠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입니다 널찍하고 푹신한 침대에 누워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손님이 바뀌면 교체하는 깨끗한 흰색 침구는 감촉이 좋아 누우면 스륵 잠이 옵니다. 아침에는 준비된 커피백을 열어 우선 향을 맡고, 드르륵 갈고 모닝커피를 천천히 내립니다. 간단한 조리와 커피 핸드드립에 필요한 도구와 그릇, 잔이 넉넉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녁엔 근처 맛집에서 포장해온 속초 로컬 음식들을 두고 우리만의 작은 식탁에 마주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합니다. 쉿, 잠시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바람소리 파도소리가 멀리 들려요. 늦은 밤에는 소파에 앉아 와인 한병과 함께 좋아하는 영화 한편을 보세요. 훗날 오늘 우리 추억도 영화처럼 기억되겠지요.

서나와 할아버지 통나무집_햇님

서나와 할아버지 통나무집_햇님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햇님의 주제는 두가지에요. 첫째는 "공작산 바라기"랍니다. 한국 백대 명산의 하나라는 공작산과 그 위의 하늘을 방안에서 마주 보고 싶어서 벽을 사선으로 깍아 만들었어요. 둘째는 "숨, 쉼"이에요. 머무시는 분들의 몸과 마음이 편안히 숨, 쉼 하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안을 아무런 칠을 안하고 편백나무로 마감했어요. 또 막지 않을 수 있는 곳은 최대한 막지 않아서 최대한 넓은 느낌, 어디든 다 통하는 느낌을 자아내고자 했어요. 햇님은 이런 주제로 씽크대 하부장과 탁자 세트를 빼고는 모두 서나 아빠가 직접 만든 집이랍니다. 햇님의 자랑인 전망창이나 데크에 편안히 자리잡으시면 공작산과 그 위 하늘에서 펼쳐지는 구름과 바람의 춤을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새들과 풀벌레가 조잘 거리는 소리와 가만히 귀 기울이면 들리는 길 건너 냇물 소리도 맘을 편하게 해드릴 거구요.

조동리알프스

도시와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밤 하늘의 별과는 가까운 조동리 알프스' 산을 좋아하고 산책을 좋아하는 저에게 조동리 알프스는 유럽의 알프스가 부럽지 않은 곳입니다.   7~800고지에 잘 다듬어진 임도는 황홀하리만치 피톤치드를 맛보게 합니다. 숙소는 450고지이고 700고지의 산책로 입구까지 걸어가면 40분, 차로가면 5분걸려요.   가벼운 산책은 차로 5분 올라가서 걷는게 좋아요.  밤하늘의 별도 일품입니다. 마당 무중력의자에 누워 별을 보다보면 별똥별과 춤추는 반딧불이도 볼 수 있어요. 유명한 관광지도 펜션이 몰려있는 곳도 아니어서 혼잡하지 않아요. 마당에서 360도를 돌아도 전부 산(山)만 보이는 자연에서 깊은 휴식과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숙소 안 창가에서 앉아 먼산바라보며 멍때리는 여유,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서  불보며 멍때리기

"월정야小"/제주돌집/제주스러운 풍경의 조용한 시골마을/2인

제주도 동쪽입니다. 유명한 월정 해변과 가까운 행원리입니다. 조용한 마을에서 제주도민이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26년 1월은 호스트의 휴가로 한달살기 게스트님만 받습니다./문의 대환영 합니다^0^))) 외관은 제주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내부는 현대식의 편안함을 녹인, 쾌적하고 편안한 숙소 입니다. 창문으로 한적하고 제주스러운 시골 풍경이 보입니다. 제주도만의 고유한 자연과 조용함을 벗 삼아 나홀로, 친구, 연인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숙소입니다. 골목골목 돌담따라 마을 산책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세모김밥,딱하니,치즈태비 등 맛집과 카페를 도보로 갈 수 있어요 월정야소는 원룸으로 1인, 2인이 이용하기에 적당한 공간입니다. 원룸형(작은 주방공간/욕실 겸 화장실)/주차O -최대2인(어린이 포함)

제주공항부근,도심속 제주감성 물씬, 제주돌집숙소 삼성재_족은거, 제주공항5분

운영자가 태어난 집을 그냥 헐어버리는 것이 아쉬워 삼성재라는 새로운 옷을 입혔습니다. 삼성재에서 나고 자라면서 수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데 허물어 새로운 건물을 세울 엄두가 나지 않았답니다. 예전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며 사용했던 갖가지 기구들을 소품으로 활용하고 최대한 옛모습을 남겨 놓으려 고민하였습니다. 도심 속 주택가의 한가운데 너무나도 옛스러운 고즈넉한 삼성재는 한번 찾는다면 계속 찾게 되는 Soul stay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저희 숙소는 조용하게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게스트분들을 환영합니다. ● 저희 숙소는 공간을 사랑하고 깨끗하게 사용해주실 매너있는 게스트분들을 환영합니다. ♠체크인 오후15:00 ♠체크아웃 오전11:00

평사리의 그 집 (황토방)

드넓은 악양 평사리 들판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고 근처에는 최참판댁, 동정호등이 도보 5분거리에 있으며 버스정류소가 바로 아래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합니다. 또한 스타웨이하동과 한산사, 매암제다원, 섬진강 모래사장, 맛집이나 까페들도 차량 5분거리에 있습니다. 황토와 편백으로 마감된 작은 별채는 툇마루가 있어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 더없이 좋습니다.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운영하는 작은 게스트하우스라 조용하고 마을과 떨어져있어 저녁에는 풀벌레 소리 들으며 호젓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조금 느려도 괜찮아./애월/감성/2인전용/별채 'Slow Stay Jeju'

[주소:제주시 애월읍 봉성남길17] 안녕하세요. 저희 숙소는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한 작은집 "조금 느려도 괜찮아"입니다. 빠듯한 예산으로 전문가가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저희 부부가 직접 공사를 하다보니 조금은 투박해요. 하지만 직접 공사하다보니 애정이 많이 생겨 날마다 조금씩 이 공간을 둘러보고 가꾸고 있어요.저희 부부가 이곳에서 도시생활에서 지친마음을 달랠수 있었던것처럼 게스트분들도 이곳에 머무는 동안 지친마음에 힐링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둘께요 ❣️

온천 마을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정원 별장

저희 게스트하우스는 베쇼 온천의 유서 깊은 온천 마을 한복판에 있습니다. 국보 사원, 유서 깊은 신사, 4개의 공중 목욕탕, 레스토랑, 카페가 있는 산기슭의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어스웍스 게스트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베쇼 온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