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에 위치한 Dalseong-gun 휴가지 숙소

우포늪 생태체험관 옆에 위치하고 한적하게 힐링할 수 있었어 넘 좋았습니다 또한 식당겸 쉴 공간이 별도 마련되어 있어 지내는 동안 아주 좋았습니다~

주변 숙박이 너무 비싸서 에어비앤비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이 정도로 좋을지는 예상을 못했습니다ㅋㅋ 덕분에 너무 잘 쉬고 갑니다~~~

친정에 온것같은? 그런곳이었습니다 아기와함께 하기에도 불편함이없고요 아름다운 강변을 산책할수도있고 청결 깔끔은 물론 앞으로 대구 여행에는 무조건 갈 생각입니다

숙소가 정말 기대이상 이였습니다 집짓고 살고싶은 저희 부모님 로망을 이루어드리는 숙소였어요! 산과 하늘 자연관경이 너무 아름다운데, 넓은 잔디와 마당 그리고 사장님 애정담긴 카페공간까지 너무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 숙소내에 청결도도 좋았고! 공간공간마다 아기자기하고 불편함없는 공간들에 부모님도 만족하셨던 숙소였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오고싶어요 친절한응대, 감사합니다^^ 사장님

겨울이라 엄마를 모시고 삼남매 1박2일여행으로 황토집은 훌륭했습니다. 아궁이방은 군불을 미리 떼주셔서 뜨끈하게 잘 잤습니다. 진짜 황토방이라 건조하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취사도구도 충분해서 인근 파머스마켓에서 장을 봐와서 고구마도 아궁이에 구워먹고 좋은시간보냈습니다. 다음엔 더 많은 가족들이랑 함께 가고싶습니다.

# 집이 넓고(호스트님이 30평대라고 함) 사진과도 동일합니다. 특히 복층(캠핑층)이 멋지고 안락해요. 침구도 편안하고 옷걸이도 방마다 잘 구비되어 있구요. 거실, 주방에 전신 거울이 크게 있어 아침에 편히 준비하기 좋습니다(판고데기 있음). 미리 요청 시 1시간 레이트 체크아웃 가능합니다. # 동대구역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이동 가능(택시로 6분)하고 다만 길이 평지만 있는 것은 아니라서 짐이 있으시면 가급적 택시를 추천합니다. # 숙소 근처에 CU가 있어요. 늦은 시간 부족한 먹거리 사오기에 문제 없습니다(엘레베이터X). #거실에 큰 6인용 정도 되는 식탁이 있어서 도란도란 얘기나누기 참 좋고, 넷플릭스도 돼요 :) # 전반적으로 모든 게 참 좋았습니다. 다만, 한 가지 큰 단점은 청결/위생입니다. 이 부분만 개선이 되어도 기꺼이 재방문 할 것 같아요. 화장실이 많이 더럽고 샤워기, 하수구, 벽면 미끄러운 물때, 더러운 화장실 슬퍼 등 많이 지저분합니다.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해요. 빌라 자체가 오래되어 나타나는 어쩔 수 없는 고질적 문제가 있을 수는 있으나 그러한 부분들은 청결도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어 보이고, 투숙객 입장에서 디테일한 면에 조금만 신경쓰셨다면(하수구 냄새방지 뚜껑, 화장실 슬리퍼 교체... 등) 어땠을까 싶습니다.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복층 화장실 쓰세요. 비교적 덜 지저분하고 냄새도 거의 안납니다. 샤워기 헤드에 때가 그대로 끼어 있고 화장실 슬리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구비해놓으신 폼클렌징, 세안제품 등 한번만 살펴보시면 미끄럽고 누런 때가 그대로 있어요. 주방 식기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호텔과 이 숙소 중 고민하다 부모님과 같이 좀 더 편안히 묵을 수 있는 곳이 이 곳 같아 예약했고,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사진 그대로인 넓은 크기에 너무 좋았고 모두가 들떴습니다. 다만 화장실에서, 주방에서 점점 드러나는 치명적인 청결도에 다들 많이 실망했습니다. 무조건적인 좋은 후기만 남기지 못해 미안합니다.

다른분들 후기처럼 숙소는 옛날 아파트라 외관은 형편없지만 실내는 완전 리모델링으로 너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내 집처럼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강추드립니다

번화가랑은 멀수있는데 안에 공간이 정말정말 너무 좋았어요. 이번엔 아기없이 갔지만 아기랑 오실분들은 더더욱 만족하실거같아요~ 애정이 묻어있는 공간에서 너무 잘 쉬다 갑니다.

지인 결혼식, 대구 여행 등 1박 2일 일정을 위해 여기에 머물렀어요. 매우 만족스러워서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 위치는 주변에 마트나 편의점 등 편의시설이 많고 대구 수성구에서 오니 가까워서 좋았어요. 사생활 보호가 되는 층수이면서 창 밖으로 큰 나무들이 보여 전원주택에 머무르는 것 같은 편안함이 느껴졌어요.아이도 밤에 잘 잤네요^^ 소품들도 분위기 있고, 정리정돈도 깔끔해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집에도 이렇게 물건들을 정리해놓고 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잘 지내다 갑니다^^

멀리서 오시는 가족분들 모시려고 잡은 숙소였는데 넓고 깨끗하고 편하게 쉬다가 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깔끔하고 예쁘게 잘 정돈된 숙소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장소로서 추천드립니다.

어머니 생신겸 여행을 가고싶었는데 대형견두마리 데리고는 갈곳이 마땅치 않아요 우연히 발견했는데 정말 댕댕이들의 천국이자 경치도 너무 좋아 2박3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놀다왔어요 호스트님들 너무 친절하시고 재방문의사 100프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집은 방 2개, 큰 거실 있어요. 주방 식기나 샤워용품, 바베큐 준비물은 진짜 넉넉하게 준비해주셔서 여러명이서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세탁기부터 없는게 없어서 오랜기간 머물러도 좋을 것 같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호스트님께서 아주 친절하시고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도착할즈음 비가 보슬보슬 왔지만 비오는 분위기도 넘 좋았습니다. 들어가는 초입부터 푸르른 큰나무와 나무 대문이 넘 이뻤습니다. 빗물을 머그믄 촉촉한 잔디밭은 크진 않지만 반려견 한마리가 뛰어놀기엔 큰 운동장이었습니다. 아궁이가 있는 우측 황토방은 작지마 운치가 있습니다. 본관은 잘 정리된 침실 2개와 깨끗하고 넓은 주방, 깨끗한 화장실 1개가 있습니다. 거실은 그리 넓지는 않지만 쇼파가 있어 편히 쉴 수 있습니다. 짐을 풀자마자 반려견과 잔디마당에서 뛰어놀았습니다. 마당 한쪽에는 들꽃이 예쁘게 피어 있고 한쪽에는 예쁘게 조경된 나무 아래 벤치가 아주 멋스럽습니다. 해질 무력 모닥불을 피우고 바비큐를 준비해봅니다. 장작과 숯은 자체적으로 준비해갔습니다. 화로대와 그릴이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릇과 냄비도 4인이 쓰기에 충분한 양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 돼지, 닭 3종 바비큐를 맛있게 즐기고 장작을 피워 오로라 불꽃가루까지 뿌려놓으니 모닥불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모닥불의 꽃 군고구마까지 숯에 맛있게 구웠습니다. 밤늦게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도록 가족들과 수다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용한 음악과 영롱한 별빛, 달빛에 물들어 봅니다. 밤새 영상8도 추위가 느껴졌지만 보일러가 잘 돌아주어 따뜻하게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이 되자 어디선가 들리는 새소리에 잠을 깹니다. 어제와 달리 날씨가 눈부시게 넘 좋았습니다. 커피한잔 들고 따뜻한 햇살 가득한 잔디마당에 앉아 고요한 아침 기운을 맞이 했습니다. 이 시간이 넘 좋았습니다. 이곳이 내 집이었으면 하는 간절함까지 들었을 정도로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깨끗하게 뒷정리후 마당에서 가족사진 한가득 찍고 집을 나섭니다. 짧은 21시간이었지만 머무는 시간 내내 행복했습니다. 진정한 촌캉스를 즐겨 보았습니다. 지금 이 숙소로 가시다보면 이팝나무 가로수 길이 넘 아름답습니다. 울가족들은 다시한번 이 곳을 재방문키로 약속하며 행복한 마음 가득 안고 대문을 닫아봅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