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ang-myeon의 숙소

모임 숙소로 프라이빗한곳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화순에 있어서 예약을 했습니다 가자마자 입이 벌어졌고 푸릇푸릇한 나무들과 저수지가 눈앞에 펼쳐져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주변에 의자,쉼터,정자등등 그냥 앉아서 맥주 마시며 저수지만 바라보고 있어도 힐링이였습니다 실내도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있었고 사장님이 중간중간 계속 체크해주시면서 부족한게 있으면 도와주시고 맘편히 놀 수 있게 해주셨네요 노래방기계도 있고 밤에 원없이 노래도 부르며 밖에서 불도 짚히고 재밌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살짝 불편? 아쉬움은 와이파이공유기,ott가 안되는점 이불들이 좀만 더 푹신한 이불들이 있었으면 좋았을 꺼 같아요 나머진 아주 만족합니다 다음에 또 오고싶어요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거실의 유리창 너머의 풍경, 바다의 모습. 첫인상부터. ‘우와‘ 일곱명의 할머니들 팔순여행으로 그 어느곳보다도 편안하고 아늑함은.. 넓고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들. 여러명이 함께 어울릴수있는 최적의 가정의 모습이었다. 많은 인원이 갔을때, 꼭 권유하고 싶은 장소이다. 호스트님의 도움을 받아, 안가 보았던 곳 이곳 저곳 가 볼수 있어서 좋았다. 게스트 아랫층에서 ’미도파낚시‘를 하고 있어, 호스트님께 쉽고 빠르게 안내 받아서 그 또한 좋았다. 몇번 가보았던 여수가 아닌 현지인만 간다고 하는곳을 가보아서 또한 좋았다. 또 가고 싶은 곳이다. 한 가정 모두 모여 가면, 좋을것이다

2박3일 머물다 갑니다. 눈에 보이는 곳마다 힐링이었어요. 데크에 앉아 멍도 때리다, 엉덩이 붙일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앉아서 원없이 책도 보다 왔어요. 딱 제가 원하던 여행의 그림을 만들다 왔어요. 이 곳에 오면 자연스럽게 핸드폰과는 멀리하게 되네요ㅎㅎ 숙소도 최고였지만 화순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아요.

고향집을 방문해서 부모님들의 환대를 받는 것처럼 따뜻하게 환대해주시고 집안과 밖의 넓은 터로 인한 넉넉함을 마음껏 즐기고 편안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친구 4명이 왔엇는데 다음번에는 각자의 가족들과 오자고들 하네요. 그만큼 추천할 만한 장소로 손색이 없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 조만간 방문해서 다시 뵙겠습니다.

친구들과 커플모임으로 간 곳이었는데 일단 깔끔해서 너무 좋았어요. 욕실도 너무 깔끔해서 기분 좋았고 침구류도 잘 정리되어 있어 내 집마냥 꿀잠 잤어요 ㅎㅎ 저희 엄청 시끄럽게 놀았는데 앞동에 계신 사장님이 너무 조용했다며 뭐했는지 궁금해하실 정도였는데(?) 방음시설도 최고인거 같아요 ~! 주차 공간도 잘 되있어 3대는 무리없이 주차했네요. 쾌적한 공간에서 좋은 추억 쌓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

정말 구석구석 집을 아끼시고 가꾼 공간으로 느껴져 머물면서 즐거웠습니다. 친절하고 상세한 응대와 더불어,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요! 집 안과 집 밖 마당도 깨끗하게 관리해주신 것으로 보여 무척 좋았습니다. 고흥에 올 일 있으면 또 재방문하고싶습니다. 추억에 오래도록 남을듯합니다. 편안히 잘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흠 잡을데 없는 최고의 숙소였어요 ㅎㅎ 담에 또 갈게용

집이 일단 너무 깨끗합니다. 다른 부가 요소들도 호스트 님께서 빠르고 신속하게 해결해주시려 노력해서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주변이 평화롭고 너~~~무 조용해서 힐링하기 너~~~무 좋은 곳 입니다!!!!! 그리고 뷰도 너무 이쁩니다~~! 부모님과 쉬러 오시거나 힐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