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
경복궁
현지인 814명이 추천하는 곳,
현지인이 제공하는 팁
경복궁의 이름은 조선 왕조의 개국공신인 정도전이 지었다.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경복궁은 뒤에는 북악산을 앞에는 큰 육조 거리(광화문 거리)를 두어 풍수지리설에 입각해 지어졌다. 1553년 강녕전에서 난 첫 화재를 시작으로 경복궁은 임진왜란(1592년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친 일본의 침략으로 일어난 전쟁)과 일제강점기 등 숱한 화재와 사건들에 휘말리며 훼손되어졌다. 하지만 광복 후 1990년쯤 경복궁 복원 사업이 진행됐고 2010년 광화문 이전 작업이 완료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됐다. 경복궁이 겪었던 역사적 사건들을 따라 관람한다면 더 뜻 깊은 관람이 될 것이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다섯 개의 궁궐 중 첫 번째로 만들어진 곳으로, 조선 왕조의 법궁입니다. 경복궁 야간개장때 한번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현지인 추천 장소
위치
161 Sajik-ro
Jongno-gu,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