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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팅의 밑거름이 되어준 평화봉사단에서의 경험

    호스팅의 밑거름이 되어준 평화봉사단에서의 경험

    캘리포니아의 숙박시설 운영자가 따뜻한 환대와 에어비앤비의 Open Homes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나눕니다.
    작성자: Airbnb 작성일: 2019년 11월 27일
    4분 분량의 글
    최종 업데이트: 2020년 7월 2일

    하이라이트

    • 호스트이자 숙소 관리자인 그에게 호스팅과 지역사회로의 환원은 맥락을 같이 합니다.

    • 평화봉사단에서의 경험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 Open Homes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그는 건전한 사명을 갖고 있는 것이 모든 기업의 대표자에게 필수적인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테말라에서 평화봉사단으로 활동했던 에어비앤비 호스트 마이크님은 캘리포니아 북부에 위치한 레드우드 코스트 휴가용 임대 숙소 사업을 운영하며 에어비앤비 Open Homes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에어비앤비 Open Homes 프로그램은 호스트가 임시 숙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숙소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마이크님은 평화봉사단에서의 경험을 통해 공동체의 소중함, 공감의 가치,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기에 호스팅에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

    마이크님는 평화봉사단 활동 중 현지 호스트의 집에서 머무를 때 느꼈던 편안함을 잊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당시 과테말라에는 많은 이들이 외국인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는 분위기었어요. 그럼에도 주민들은 우리를 가족처럼 대해주었습니다. 호스팅은 제가 받았던 호의를 다른 이들과 나누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마이크님이 평화봉사단 활동을 계기로 임대 숙소를 운영하게 되고, 이후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되어 Open Homes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과정을 함께 들어보세요.

    평화봉사단 활동을 하던 중 어떤 계기로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되셨나요?
    평화봉사단에서의 경험은 호스트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저와 제 아내는 평화봉사단 활동을 위해 과테말라에 머무를 당시 몇 차례 위험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당시 과테말라 정부에 대한 쿠데타 시도가 있었고, 미국인이 현지 주민들의 아기를 납치하고 있다는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도 있었죠. 당시 상황은 꽤나 심각했습니다. 한번은 주민들이 마을을 걷고 있던 아내에게 돌을 던지는 일까지 있었으니까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단원들은 모두 수도인 과테말라시티로 복귀해야 했고, 뿔뿔이 흩어져 현지 호스트 가족들과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호스트 가족의 친절한 보살핌을 받는 것은 너무나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살다보면 한 인간으로서 타인과 더 깊이 교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죠. 저에게는 호스트 가족과 보낸 시간이 그런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저희 부부는 활동을 마치고 복귀한 후 우리가 직접 호스트가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차고를 독립된 스튜디오로 개조하여 호스팅을 시작했고, 이후 일부 공간을 추가하여 휴가용 임대 숙소 사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현재는 에어비앤비에서 호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평화봉사단 활동을 하던 중 어떤 계기로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되셨나요?
    평화봉사단에서의 경험은 호스트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저와 제 아내가 평화봉사단 활동을 위해 과테말라에 있었을 당시, 몇 차례 위험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과테말라 정부에 대한 쿠데타 시도가 있었고, 미국인이 현지 주민들의 아기를 납치하고 있다는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도 있었죠. 당시 상황은 꽤나 심각했습니다. 한번은 주민들이 마을을 걷고 있던 아내에게 돌을 던지는 일까지 있었으니까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단원들은 모두 수도인 과테말라시티로 복귀해야 했고, 현지 호스트 가족들과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호스트 가족의 친절한 보살핌을 받는 것은 너무나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살다보면 한 인간으로서 타인과 더 깊이 교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죠. 저에게는 호스트 가족과 보낸 시간이 그런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저희 부부는 활동을 마치고 복귀한 후 직접 호스트가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차고를 독립된 스튜디오로 리노베이션하여 호스팅을 시작했고, 이후 일부 공간을 추가하여 휴가용 임대 숙소 사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현재는 에어비앤비에서 호스팅을 하고 있어요.

    힘든 시기에 도움을 준 호스트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어요. 엘살바도르 출신의 미구엘이라는 분과 아파트를 공유했는데, 난민이자 구두 수선공이었죠. 그 자리에서 바로 신발을 고쳐주는 일을 하던 그는 정말 친절하고, 이야기를 재미나게 잘 하는 데다가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었어요. 제게 현지 사람들을 많이 소개해 주었죠.

    제 아내는 모모스테낭고에서 원주민 여성들과 함께 지냈는데, 그분들이 펩시 치킨 같은 요리도 만들어 주었다고 해요. 모두 정말 멋진 호스트였어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 가족과 다름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시중에 떠도는 소문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저희를 돌봐주었어요. 서로의 문화에 대해 배우면서 서로 다른 문화 사이의 가교 역할도 했죠. 저희에겐 그들이 문화사절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Open Homes 호스트로서, 처참했던 캘리포니아주 화재의 생존자들에게 도움을 주셨더군요.
    작년, 캘리포니아주 파라다이스에서 온 가족을 17팀이나 호스팅했습니다. 그중에는 친척을 잃은 분들도 계셨죠. 원래도 감정이 풍부한 편이긴 하지만, 화재 이야기를 듣는 데 정말로 끔찍하고 가슴 아팠습니다. 불길이 얼마나 맹렬한 기세로 덮쳤는지 이야기하며, 멀리서 갑자기 연기가 나는 듯 싶더니 채 15분도 지나지 않아 미친 듯이 도망쳐야 했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들으니, 습한 해안 지역에 살아서 화재 위험이 없는 게 천만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보험 회사와 의견을 조율하지 못해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런 분들에게 엄청난 할인 혜택이 있는 숙소를 연결해주었어요. 일부 숙소는 무료였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사회에 환원까지 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자선 활동의 일환으로 무료로 숙소를 제공하려는 주택 소유주 명단이 있습니다. 기업으로서 주택 소유주들과 계약서를 작성할 때 자선 활동 또는 Open Homes 프로그램을 위해 1년에 1번 이상 숙소를 제공해야 한다는 항목을 포함합니다. 모두 흔쾌히 동의해요.

    사람들이 자기 일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못한다면, 그 기업은 장기적으로는 성공하기 힘들어요. 건전한 사명이 있어야 해요. 수익에만 초점을 맞추는 기업은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사명을 갖고 참여하시는 프로젝트가 또 있나요?
    현재 캘리포니아주 유레카의 낙후된 지역을 되살리려는 노력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노숙자와 약물 사용에 관련된 문제가 많거든요. 집 몇 채를 개조해서 에어비앤비 숙소로 변신시켰는데, 덕분에 그 지역에 활기가 생기고 있어요. 동네 분위기가 생생하게 바뀌어서 사람들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물론 그 일을 진행하는 동안에도 두 번째 저렴한 숙소도 보유하게 되었고, 임시 숙소도 객실을 44개로 늘려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해서 올린 수입의 일부를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데 사용합니다. 수익 창출과 사회 환원이라는 두 가지를 다 해야 해요. 기회 없이 그들을 그냥 내몰아선 안 됩니다.

    같은 길을 걸으려는 다른 호스트에게 남기고 싶은 조언이 있으신가요?
    게스트, 주택 소유주, 이웃 모두가 좋은 경험을 하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먼저 게스트에게는 숙소, 위치, 공간을 명확히 알려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까지 속속들이 읽는 사람은 많지 않거든요. 따라서 정말 중요한 내용이 있다면 사진으로 보여주는 게 좋습니다.

    저희는 숙소에서 게스트를 직접 만나 맞이하고 있는데, 효과가 좋았어요. 굳이 필요 없다면 안 해도 되지만, 한 번쯤 제안하는 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본인의 호스팅 스타일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저는 평소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아내는 음식과 맛집에 조예가 깊은 식도락가입니다. 서핑을 하는 게스트가 오면 제 서핑 보드를 빌려주고, 아내는 근처 레스토랑에서 운영 중인 멋진 해피 아워를 추천하는 식이지요. 저녁 시간에는 거의 매일 사람들을 초대해 함께 식사를 합니다. 조만간 아내가 몇 달 간 집을 비울 예정이라, 당분간은 개인실을 호스팅하려고 합니다. 금전적인 이유로 호스팅을 하려는 것은 아니고, 저 스스로 호스팅을 즐기기에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저희 집 바로 옆에는 산책로가 있어요. 그래서 게스트가 오면 함께 조깅이나 하이킹을 하고, 친구 집에서 열리는 포틀럭 파티나 작은 음악회에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젊은 친구들이 게스트로 온다면 평화봉사단에 대해 알려주고, 원한다면 지원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Open Homes 프로그램 참여하기

    남는 방이나 별장이 있다면,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로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호스트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임시 숙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남는 공간을 제공해주세요.
    숙소 제공하기

    하이라이트

    • 호스트이자 숙소 관리자인 그에게 호스팅과 지역사회로의 환원은 맥락을 같이 합니다.

    • 평화봉사단에서의 경험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 Open Homes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그는 건전한 사명을 갖고 있는 것이 모든 기업의 대표자에게 필수적인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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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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